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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n_07_3.gif 100대 명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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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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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락명반

LP 포럼 시리즈

 

 61. The police

       [Synchronicity] (83)

 이 작품을 뛰어난 컨셉트 앨범으로 간주하는 것은 (이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시각이다) 인위적인 스토리 보드에 의거하여 `연출`되고 `편집` 된 드라마가 아니라 하나의 일괄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주관 분명한 의식의 흐름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노랫말을 쓴 스팅 칼구스타푸 용으로부터 차용해온 `동시성 (Synchronicity)`의 개념을 아더코에스톨러의 이성적 기준으로 굴절시킴으로써 시니컬한 `시인` 으로써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폴리스를 뉴 웨이브라는 소속 집단으로부터 상당부분 분리시키는 결정적 단서가 되었음은 물론 팝 스타덤에의 `참을수 없는 가벼움` 과도 분명하게 차별 화되는 그들 의상의 결정적인 바탕으로 작용했다 (마더 콤플렉스에 관한 악몽 악몽은 대중적 감성과 인텔리 겐차의 의식사이의컴플레스를 우회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폴리스 자신의 이야기인지 모른다)
사운드의 측면에 있어서도 폴리스의 유니크함은 돋보인다 재즈 콤보 혹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에서의 활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연주력은 핵심을 명확히 하고 과장된 클리세를 제거 함으로서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성공적으로 구현하였으면 회화적인 이미지와 명쾌한 멜로디라인의 인상적인 결함을 끌어내기도 하였다
 설명이 필요 없는 No. 1 히트곡 <Every Breath You Take>는퍼프 대디의 사진으로 최근 다시 한 번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고, <Murder By Numbers>는 스팅의 시니컬한 유머의 장점이며, <Tea In The Sahara>는 회화적 이미지즘으로 그려놓은 익조티카이다.(박은석)

 

 62. Rainbow

       [Ritchie blackmore's rainbow]         (75)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양육강식의 논리일까?
 엘프의 멤버들을 고스란히 자신의 밴드로 불러들일수 있었던 리치 블랙모어의 커다란 카리스마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로니 제임스 디오의 보컬 역량 역시 이 앨범에 와서야 비로소 빛을 발함으로써 그를 본격적으로 오버그라운드로 진출시키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기도 했다.
 변화하는 딥 퍼플의 사운드에 흥미를 잃게 된 리치가  자신의 음악적 지향점을 완벽히 드러낸 작품( 아예 자기 자신의 밴드임을 공공현히 나타내고 있지 않은가!) 으로 딥 퍼플의 블루스지향적인 사운드와 리치 자신의 중세적인 분위기의 요소들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역시 하드 록의 또 다른 전향을 제시했다 할수 있으며 이듬 해 발표된 두 번 째 앨범 Raing (76)과 함께 밴드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멜로트론의 감동적인 음향이 물결치듯 흐르는 명곡<(Catch The  Rainbow )>를 비롯하여 로니의 힘찬 보컬이 돋보이는 싱글 히트를 기록했던 <Man On The Silver Mountain>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던 멋진 발라드 <The Temole OfThe King>그리고 야드버즈의 곡을 리메이크하여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던 < Still I`m Sad>등 어는 하나 범작이라 평가할수 없는 최상급으로만 이루어진 뛰어난 작품이다 (김경진)

 

 63. Nine inch nails

       [The downward spiral] (94)

 나인 인치 네일스는 혁명의 동의어에 다름 아니다 미니스토리가 다져놓은 `80년대는 강탈과 달콤함이 공준하는 모순의 땅(The Land Of Rape And Honey)이었고 그 위에서 트레트레즈너와 그의 9인치 짜리 손톱(NINE INCH NAILS)은 `예쁘고 혐오스러운 기계를 몰고 `90년대를 경작했다
 인더스트리얼이라는 새로운 방법은 장르의 개념으로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트레트 제즈너는 사운드의 혁명이였다 하드웨어의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기계 문명에 대한 비판의 시각을 늦추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외도된 해러독스를 납득시킨 시니컬한 비평가이기도 했다 세기말의 최고 히트 싱글 <Closer> 는 그에 대한 확정적인 증거이며 섀도매쳐키즘으로 얼룩진 현실사회에 대한 소름끼티는 진실의 고백인 동시에  도발적 페티슈이다.
 나인 인치 네일스의 음악이 트레트 레즈너의 위상이 이만한 자리에 올라 있다는 사실은 록의 `산업혁명`이 이 땅에서도 급속히 진전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는 거울이며 록 음악 소용 패턴의 변화를 얘기하는 페레스트로이카이다.(박 은 석)

 

 64. Lou reed

       [Transformer] (72)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탈퇴한 후 루 리드는 약 2년 동안 혼란에 빠졌다 자신의 음악적 진로 문제로고민하던 그는 영국으로 건너간 후 자신의 열광적 팬인 데이빗 보위를 만나 Transfomer를 레코딩하게 된다 벨벳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진보적 성향 때문인지 항상 대중성과는 거리가 멀었던 루 리드는 이 앨범으로 첫 상업적 성공을 누리게 된다
 물론 이 앨범이 성공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은 프로듀서로 참여한 데이빗 보위다 그는 루 리드의 개성과 작가 정신을 해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운드를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로 인해 Transfomer 는 글램록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고 루 리드는 수록곡 <Walk On The Wild>로 유일한 빌보드 20위권 히트를 기록한다.
 Transfomer의 강점은 벨벳 언더그라운드시절부터 드러난 루 리드의 어두운 면 에 있다 뉴욕의 어두운 구석을 철저히 파헤친 이 앨범의 수록곡 대부분은 기준의 대중음악이 다루기 꺼려하는 마약 중독자와 동성연애자 실업자 등의 삶을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Walk On The Wild>는 뉴욕에서 흔히 볼수 있는 트랜스베스타이트 (이성의 복장을 하는 사람)와 마약 딜러 창녀들의 생활을 표현한 곡이다 루 리드는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출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을 추종하는 무리들을 이 곡의 모델로삼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최근 영화 트레인스포팅 의삽입곡 으로 화제를 모은 <Perfect Day>와 말 많은 뉴욕 가십쟁이 들을 비난한 <New York Telephone Conversation>마약에 찌든 한 인간의 중얼거림을 담은 <Good night Lodies > 등이 삶 자체에 대해부정적 견해를 지닌 루 리드의 철학을 잘 반영하고 잇다 (이무영)

 

 65. Van morrison

       [Moondance] (70)

 명실상부한 밴 모리슨 최고의 작품이며 처음으로 미국시장을 상업적으로 관통했던 그의 네 번째 앨범 `1968년 에 발표한 걸작 앨범 Astral Weeks 가 록의예술적 지평을 넓히고 로큰롤로 그의 새시대를 열었다면 이 Moondance 는 확고한 대중적 지위를 획득했다.
`제2의 롤링 스톤즈`로 불리정도로 뎀 시절의 그는 아메리칸 소울과 블루스에 심취 했으며 후일 야드버즈에 가입하게 되는 지미 페이지 역시 이 시기에 모리슨으 밴드 뎀을 거쳐갔다 밴 모리슨은 밴드 뎀을 해산했던 67년에서 70년말까지 가장 창작력이 왕성했으며 상업적으로도 소기의 성공을 거뒀던 시기였다 그는 솔로로 데뷔한 이후 더욱 적극적으로 모국 아일랜드의 정서를 자신의 음악에 수렴했으며 아메리칸 소울에 아일랜드의 토속 정서를 결합한  소위 캘틱 소울을 록계에 심었다.
제작은 물론 기타와 키보드 색소폰 프로듀서 까지 도말은 Moondance 의 신비로운 캘틱소울 창법이 넘실대는  <Crazy love>와<Brand New Day >그리고 록 클래식으로 남은 <Into The Mistake>와<Moondance><Caravan>에는 그의 캘틱 정서가 가득하다 록 평론가 그레일 마커스가 그의 음악을 두고 `그의 블루스는 아프리카에서 온 것이 아닌 모국의 것`이라고 평한 것만 봐도 그가 얼마나 모국 아일랜드의 정서를 록 음악에 담아내려고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다 거대 그룹이 아니면서도 평자에게나 대중에게나 이만큼 호평을 받는다는 것은 당시로서 `특이사례`에 속했다.
 그가 아알랜드 음악의 정신적 대부로 자리하고 아직도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뮤지션들이 그를 경해하는 이유를 이 앨범은 잘 말해주고 있다 <Moondance>는 밴 모리슨의 예술적 고양이 극정에 다달았던 시기의 결과물이다(박신천)

 

 66. The Who

       [My generation] (65)

 볼륨의 크기라는 측면에서 최초의 진정한 록밴드는 누구인가?Who?이 앨범을 들으면 주저하지 않고 후라고 응담하게 될 것이다 대표곡이자 타이틀곡인 < My Generation> 은 확실히 헤 비 메탈적인 요소가 많다 펑크의 기운도 퍼져있다 발표된 때가 스테레오가 완성도 되기 전인 `65년임을 상기해야 한다(미국에선 `66년 발매 제목도 (The Who Sings My Generation)따라서 후는 헤비 메탈과 펑크 계보도의 맨 꼭대기에 설 수 있다 이를테면 록의 `하드코어` 로서 당시 챔피언이 그들이다.
 `90년대가 나인 인치 네일스라면 60년대는 후이다 지미 핸드릭수 크림의 에릭 클랩튼도 이 그룹의 기타리스트 피트 타운센드가 데뷔시켰거나 어려울 때 원조해준 인물들이다 `최초`의 영예는 어디가지나 후라는 얘기다 후의 멤버들은 영국의 당시 삐딱한 청년들을 일컫는 모드 (Mod)족이었다 그래서인지 로저 달트리 피트 타운센드 키스 문 존 엔트위슬 넷 모두 생김새로부터 불량해 보인다 이 앨범은 `반항하는 젊은 세대`로서의 모드 정서를 구한한 앨범이르는 점에서 록 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즉 반항을 일상화시켰다.
<My Generation>은 세대으 찬가 롤링 스톤스의 <(I can`t get no) Satisfation>과 같고 `90년대로 치자면 너바나의 < Smells Like Teen Sprit >펄 잼의 <Alive> 가 된다 늙기 전에 죽고싶다 는 표현은 당시로선 상상할수 없는 발상이다 역시 세대의 찬가<Out In The Street> <The Good`s Gone> <Instant Party(Circies)> <A Legal Mather>등도 다관련이 있다 <A Legal Mather>는 `숨겨진 보석` 제임스 브라운의 오리지널을 리메이크한 <I Don`t Mind>는 조금 어색하다 메탈이니 펑트니 하지만 생각보다 청취하기가 펀한(?)앨범이다(임진모)

 

 67. U2

       [The Joshua tree] (87)

 U2의 앨범을 순서대로 모두 들어볼수있다면 그것은 `80년대 록 음악의 전반적인 발전 상황을 들여다보는 것과도 같다 U2는 처음부터 순탄한 길을 걸을 수가 없었다. `80년대 팝 음악 전반에 나타난 상업화의 물결은 록과 메탈마저 상업화와 타협하게 만들어서 성공을 위한 요건에 굴복한 로커들이 대거 등장하게되는데 이런 일련의 흐름중에는 한때 전성기를 누리던 LA메탈도 포함되어 있었다
 반면에 상업화 물결에 밀려서 침몰해버린 펑크의 후예들은 조금 더 단순화되었으나 세련된 음악과강한 메시지의 노랫말과 갈고 닦고 있었고 이 중에는 아일랜드에서 활동하던 U2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후 이들 중 일부가 얼터너티브라는 비주류 음악인들의 일단을 이루어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80년대에도 훌륭한 음악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던 폴리스라는 밴드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러나 결국 폴리스는 해체 되고 그나마 가뭄의 단비처럼 그들의 음악을 찾아듣던 록 팬들은 또 다른 해방구를 원하게 된다 그 때 이미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두고 있던 U2가 `85년 라이브 에이드 무대에 나타나게 되고 굳 이어 `87년 에 발표된 Joshua Tree 는 상상을 뛰어 넘는 대 히트작이 된다.
 절묘한 상황도 상황이지만 이 앨범의 품질은 그들의 다른 모든 앨붐을 능가흐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U2는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앨범을 발표할때마다 실험과 변신을 계속해 나간다 그리고 바로 그로 인해 U2는 훌륭한 평가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김우석)

 

 68. Bob dylan

       [Highway 61 revisited] (65)

 Highway 61Revisited 는 `순수 포크`를 지향하는 골수 팬들의 가슴을 비수로 찌른 앨범으로 교통사고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 전까지 `80년대 중반 딜런이 내놓은  Bring it All Back Home  Blonde On Blonde 와 함께 3대 걸작으로 손꼽히는 중요한 작품이다.
`65년 뉴 포트 포크 페스티벌에서 일레트릭 기타를 들고나와 포크 팬들의 야유를 들었던 딜런은 이 앨범에서 완벽한 일레드릭 포크 록으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자신을 지원해 온 모든 팬들을 한꺼번에 잃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적모험을 선택한 딜런의 자신만만함이 곳곳에 배어있는 앨범이 바로 Highway 61Revisited 인 것이다. `순수 포크` 팬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은 차트 3위까지 오르는 히트를 기록했다. Highway 61Revisited 는 음악적 변화 뿐만 아니라 더욱 냉소적이며 과격해진 딜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에게 메이저 히트를 제공한 <Like A Rolling>은 이런 변화를 잘 입증하고 잇다 `넌 한때 좋은 옷을 입고 잘난 척 했지. 사람들이 전화로 `그러다 넘어진다`고 충고했지만 넌 아랑곳하지 않았어 넌 항상 별볼일 없는 사람들을 비웃었지 하니만 이젠 크게 떠들지 못하는군 다음 식사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 하게된 마당에 별로 자랑스럽지도 못라게 됐군 기분이 어때? 집 없이 떠도는 지금 처지가? 완전히 무명이 돼 버린 신세가? 구르는 돌이 된 기분이 어때?` 딜런에겐 순수와 전통만을 고집라며 변화를 추구하는 아티스트의 창의력을 깔아뭉개려는 세력도 척결돼야 할 구악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비록 그들이 자신의 음악을 사랑하던 팬들이더라도...(이무영)

 

 69. Iggy & the stooges

      [Raw power] (73)

 이기 팝의 최근 모습은 완전히 백발마녀전이다. 파골리 상점한 거죽은 허물 벗기 직전의 방울뱀을 연상시키고 약으로 망가진 몰골은 재생이 불가능할 정도 곱게만 늙었어도 그에 대한 평가가 아마 지금보단 몇곱절 좋았을 것이다.
 앨리스 쿠퍼에 준하는 활약을 펼쳐온 디트크이트 출신의 기인 이기 팝이 국내에 상륙하기까지는 약 20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했다. 아마도 영화 트레인스포팅 수록곡<Lust For Life>의 역할이 컸을 듯 지금껏 목에 칼리 들어돠도 나긋나긋한 음악은 하지 않았던 이가 팝이었기에 국내의 서정파 매니아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데 에는 실패하지 않았나 싶다. 본작 역시 각종 외지의 높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회에 어긋난다는 것으로 그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해 왔다 밴드 스투지스와의 세 번째 공동 작업의 Raw Power  는 본격적인 펑크 무브먼트의 시작을 의미하고 있다.
 최고 순의 182위라는 밋밋한 기록을 남겼던 이 앨범은 싱글<Hard To Beat>의 제목을 <Your Pretty Fase is Going To Hell> 로 바꾸어 `77년 재발매 하였는데 펑크의 선각자란 이름하에 이전보다 나은 대접이 가능했다. 철저한 로큰롤을 실현하고 있는 본작은 절대 오버 그라운드의 기준에 맞춰서는 합당한 명반이 될 수 없다.탁한 사운드 거칠고 일그러진 목소리 그야말로 로우 파이적인 녹음 수준은 물론이거니와 파트별의 연주 역시 적절한 매치를 이루고 있지 못하다. 하지만 이러한 막나가는 스타일. 이기팝과 동료들의 `원초적인 마력`이  본 작을 대표하는 성격이며 바로 펑크라는 장르의 발단이었기에 누구도 본작에 관해 허튼 소리를 할 수 없다.
 세그 파스톨스마저 `펑크의 대부`라 칭송했던 이기 팝. 레드 핫 질리 페퍼스는 <Search And Destroy>의 리메이크를 통해 경의를 표했고 이제 곧 트리뷰트 앨범이 발표된다고 한다.(이중현)

 

 70. Elvis costello

       [My aim is true] (77)

 이 인텔리겐 차 펑크 로커에 대한 국내에서의 지명도는 처절할 정도로 미약하다 `엘비스`의 이름에 `우디 앨런`의 외양을 한 코미디언 쯤으로 치부하는 사람들 조차 있을 정도이니 할말이 있을리 없다.
 그러나, 주지하다시피 엘비스 코스텔로는`70년대를 출발하여 80년대를 거쳐 90년대 중반을 넘긴 현재까지도 활동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허울만이 아닌)존경스런 고장 뮤지션이며 지칠줄 모르는 로커이다.
 이 앨범은 `77년 발표된 그의 `역사적` 인 첫 번째 앨범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문화적이고 위트가 넘치는 그의 문장들은 평크 록의 수준을 한 단계 성숙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동시에 그 자신의 입지를 펑크 록의 한계로부터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였다.
 이 라스트에 그의 앨범이 세장이나 포진하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박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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